미국채권 ETF
미국 채권 시장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배당을 주는 미국 채권 ETF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채권 시장에서 배당을 주는 네 가지 ETF인 SHY, IEF, TLT, TMF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채권과 채권ETF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
2024.03.26 - [경제/용어, 개념] - 채권과 채권ETF : 안정적인 투자수단
미국 채권을 구매방법
미국 채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증권 회사나 은행을 통한 직접 구매: 많은 증권 회사나 은행에서 미국 채권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부 은행은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채권을 직접 구매하고 보유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매: 많은 온라인 증권 거래 플랫폼에서는 미국 채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미국 채권을 구매할 때는 주식이나 다른 증권을 거래할 때와 마찬가지로 거래 수수료 및 수수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채권 ETF 투자: 채권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미국 채권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채권 ETF는 채권 시장을 추적하는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되며, 증권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됩니다. 따라서 채권 ETF를 통해 미국 채권에 투자할 때는 해당 ETF를 선택하고 주식 거래와 마찬가지로 거래를 진행하면 됩니다.
- 펀드를 통한 투자: 투자 펀드를 통해 미국 채권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채권 펀드는 전문 관리인이 운용하며, 다양한 채권 포트폴리오에 투자합니다. 투자자는 채권 펀드의 주식을 구매하여 해당 펀드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설명한 내용은 채권 ETF투자에 관한 설명입니다.
미국채 ETF 종류
단기채 : SHY
중기채 : IEF
장기채 : TLT
장기채3X : TMF
SHY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 1~3년 채권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ETF 상품입니다 단기적으로 채권 금리 하락을 예상하고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IEF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 7~10년의 미국 중기 채권을 추적하는 ETF 상품입니다 SHY와 TLT의 중간정도 되는 상품입니다.
TLT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 만기가 20년 이상의 미국 장기 채권을 추적하는 ETF 상품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자산 분배를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TMF (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ares):
- 20년 이상의 미국 장기채권 상품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레버리지 상품이다보니 장기적으로 확실한 금리인하가능성을 보고있거나 단기적인 금리인하에 배팅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레버리지 상품이다 보니 횡보 혹은 장기 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위와같은 확신이 없으면 큰 리스크를 가질 수 있기에 보다 확실한 투자관이 필요합니다.
⬇︎레버리지가 위험한 이유⬇︎
2024.03.29 - [경제/경제용어, 주식] - 레버리지의 위험성 : 투자의 미묘한 폭탄, 무조건 망하는가?
미국 채권 금리 현황
미국 채권의 금리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채권 금리가 상승하였다가 인플레이션의 반등으로 다시 금리가 상승하였다.
단기채권의 금리가 장기채권의 금리보다 낮은 현상이 일반적이지만 현시점 시장의 불확실성떄문에 단기 채권의 금리가 더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및 투자전략
현재 시장의 위험성이 재기됨에 따라 채권ETF 투자에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과 채권의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장기채권 ETF에 투자하는 것은 일정한 위험도 동반됩니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으로 인해 채권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및 경기 전망 변화 등의 요인에 따라 채권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결정을 해야 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월배당 개별주식: 성장하는 월세, 배당주 (1) | 2024.03.30 |
---|---|
레버리지의 위험성 : 투자의 미묘한 폭탄, 무조건 망하는가? (1) | 2024.03.29 |
개인소비지출(PCE)이란? : 의미와 영향 (1) | 2024.03.28 |
스태그 플레이션이란? : 공포의 경제 그리고 대응전략 (0) | 2024.03.28 |
채권과 채권ETF : 안정적인 투자수단 (1) | 2024.03.26 |